2025년 5월 동행축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의 시작

2025년 5월, 동행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쿠팡·배민·전통시장 등 130여 개 유통채널이 참여해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카드사 캐시백 등 실속 혜택도 함께 확인하세요.

 

 

2025년 5월 동행축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의 시작

 

2025년 5월 동행축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의 시작

 

5월은 따뜻한 햇살과 봄바람이 반가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 계절은 단지 나들이의 기쁨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소상공인을 응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바로 '동행축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주관하는 2025년 5월 ‘동행축제’는 올해도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할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전통시장부터 온라인 쇼핑 플랫폼까지, 130여 개 유통 채널이 참여하며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식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습니다.

 

1.  130개 유통채널이 함께하는 전국 규모 행사

올해 동행축제에는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다양한 유통 채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중소기업 전용 브랜드몰 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쿠팡, 배달의민족, 카카오 등 대형 온라인 플랫폼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일부 제품은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환급도 함께 제공되어 실질적인 체감 혜택이 큽니다.

 

2.  카드사도 함께하는 소비자 혜택 확대

 

이번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7개 카드사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신한카드, 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BC카드는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청구할인, 포인트 적립, 무이자 할부와 같은 실속 있는 혜택 외에도 일부 가맹점에서는 캐시백이나 경품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3.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상생 영수증 콘서트’

 

이번 동행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연예인들의 무대 참여입니다. 세종시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상생 영수증 콘서트’는 소상공인 제품 구매 영수증이 입장권이 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의 홍보대사로는 가수 션(Sean)이 위촉되어, 축제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션은 모델료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참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담아내며,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3.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기를 되찾다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도 이번 동행축제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구매가 증가하면서 전통시장의 활기를 다시 되찾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사은품 증정, 체험 행사, 지역 특산물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도 끌고 있습니다.

 

4.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회복 프로젝트

최근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동행축제는 단순한 판촉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 회복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130여 개의 유통채널이 함께 협력하여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소상공인에게는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 상생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5.  행사 문의 안내

이번 행사의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요청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판매활력촉진단 전상용 사무관
전화: 044-204-7292

 

6. 마무리하며

5월의 소비가 단순한 쇼핑을 넘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면서도 소상공인의 내일을 응원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25년 동행축제, 착한 소비의 첫걸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